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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대로 가고 있나? 본문

고민상담/잡다한 이야기

내가 제대로 가고 있나?

Alex woori 2019. 2. 13. 10:36

나는 내가 30살이 넘어서도 방황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지난 날이 후회됩니다. 


누군가는 탓하지 말라하고, 누군가는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토닥이며, 말합니다. " 아직도 대기업 고집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있냐고"...


저는 대기업이 부러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저의 삶에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그래서 더욱 대기업을 다닌는 친구를 보며, 부러워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매번 저는 방황하거나, 내가 제대로 하고 있냐를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혼란스럽고,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상황을 주변의 친구들과 논의해도 크게 상황은 바뀌지 않기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저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들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얻고자 노력합니다. 


"아직도 내가 제대로 가고 있나?"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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